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전신마취 수정체혼탁 개선 선릉역안과

안녕하세요.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첫눈애 윤삼영 원장 인사드립니다.
백내장이란 질병은 인체가 노화하면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눈 쪽의 질병입니다.
특히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수술 자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며, 염증부터 외상, 약물 혹은 유전적인 요인에 따서 백내장의 발생확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란 원래 투명해야만 하는 수정체혼탁한 상태가 되어서 뿌옇게 보이거나 눈부심 증상이 생기는 것을 일컫습니다.
백내장 종류는 5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정확한 병명을 알기 위해서 더욱 정밀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단지 약물만으로는 탁해진 수정체를 원래대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안약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효과가 미비할 수도 있기에 담당의와 상의한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희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첫눈애에서 수술한 환자분의 한 케이스를 통해서 백내장 수술 시 전신마취는 어떤 경우에 진행되는 것인지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릴 환자분은 눈이 침침하시기도 하고 흐린 증상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계셨습니다.
대학병원 교수님께도 방문했었지만, 좌측 눈 백내장이 수정혼탁까지 굉장히 심한 상태라 수술 난도가 높아 진료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들으시고 내원해 주셨는데요.
큰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고 기일을 계속 미루게 되니 그 기간동안 오히려 백내장이 악화된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환자분은 이런 상황에서 막막한 마음을 가지고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를 찾으시다가 저희 첫눈애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가장 먼저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한눈에 보더라도 백내장 자체가 많이 진행된 상태다보니 진행 난도가 높기는 하였습니다.
수정체혼탁이 심해서 붉은 갈색빛이 돌 정도로 심화된 상태였으며, 경도 자체도 매우 딱딱해진 상태였는데요.

 

이러한 케이스를 의학적으로 성숙 백내장이라고 일컫는데, 전신마취 후에 수술 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므로 이렇게 되기 전,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즉시 빠른 시일 내에 선릉역안과에 내원하셔서 검진과 함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체가 뿌연 상태다보니 수술 도중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왼쪽 눈은 트리판 블루라고 부르는 염색약을 써서 국소마취를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위 환자분은 선릉역안과에서 국소마취를 진행했으나, 더 심할 땐 전신마취를 하기도 합니다.
한쪽씩 나누게 되어 다른 일정에 수술을 해 드렸으며, 워낙 백내장이 심한 상태다보니 수술 후 각막조직 쪽에 부종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전신 마취를 하지 않고 수술 후 부종이 가라앉게 되니 이제는 잘 보인다고 직접 말씀해 주실 정도로 시력이 굉장히 좋아졌는데요.
사진에 보이다시피 원래의 정상적인 수정체로 돌아온 것이 보이시나요?

만일 초기 상태에서 선릉역안과 첫눈애에서 수술을 안하고 방치해두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통상적으로 국소마취로 수술을 진행하지만, 정말 심해진다면 전신 마취를 진행해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나아가 상태가 너무 심할 시엔 수술을 받은 뒤에도 경과가 더디거나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그 예시인데요.
백내장을 장기간 동안 방치한다면 그 결과는 실명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음 환자분의 증상은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는데요.
불편해하시기도 했고, 양안의 백내장 상태로 수정체혼탁까지 모두 심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백내장은 정도가 굉장히 심한 상태라 시력검사가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시력은 눈앞에서 손을 흔드는 정도만 식별이 가능했습니다.

 

70대의 연령성 변화 때문에 생긴 백내장이 굉장히 심화되어 레이저계측검사도 불가능했으며, 이에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에서는 초음파 계측검사를 이용해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첫눈애에서 부분마취한 뒤 수술하고, 손 흔드는 정도만 식별이 가능했었던 시력이 0.7이라는 수치까지 호전되었는데요.
수술 뒤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기에 앞으로 더욱 시력이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눈은 백내장의 정도가 굉장히 심했기에 1차 수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다 판단하여, 2차 수술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더 세밀하게 수술을 진행했으며, 다행히 단 한 번의 수술만으로 백내장이 있었던 것을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한자분은 백내장이 심했으므로 수술 후 부종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오래 방치하였다면 전신 마취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다행히도 우려한 만큼은 아니었으며 회복도 굉장히 빠른 편이었습니다.

이렇듯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첫눈애에서는 고난이도 백내장 수술도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안도하는 마음으로 눈 때문에 고민이 많은 환자분들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백내장을 절대 방치하지 말고, 내원한 뒤에 적절한 검사와 조치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환자에게 정성을 다하는 안과, 첫눈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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