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 초기 전조증상 멍울 유방암전이 면역 통원치료

 

안녕하세요. 
국립암센터의 항암신약 개발 담당 본부장 김정용 박사와 같이 하는 곳 예몸의원 인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전 예몸에서 치료받으신 환자분으로, 유방암 3기 진단 및 유방암전이에 관해 50대 여성분의 사례와 함께 면역 치료 사례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유방암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흔한 증상은 통증이 발생하지 않고 멍울만 남는 것으로 전이가 이루어진다면 겨드랑이에도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인체에 암이 발생하면 건강할 때 나타나지 않던 물질이 생성되고 혈액에서 검출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19년 4월 18일 자로 유방암전이 진단을 받으신 환자분에 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환자분께서는 2023년 4월에 예몸 제노시스 암병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예몸 암병원을 방문하신 이후부터 지금까지 13번 동안 면역치료를 받으셨고 지금도 꾸준히 통원 치료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해당 차트에서 CEA 및 CA 15-3에 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CEA는 태아 시기에 형성되는 당단백질 가운데 하나로 암태아성항원이라고 합니다. 
만약 성인에게 신생아 수치보다 더 높은 CEA 수치가 나올 경우 유방암 등의 암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예후 및 치료 효과, 재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비흡연자는 약 0~3mg/ml이며 흡연자는 약 0~5mg/ml를 정상 범위라고 합니다. 
만약 20mg/ml 이상일 경우 악성 종양일 수 있으며 수치가 높다면 유방암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분께서는 302.87mg/ml 수치가 나왔습니다. 

 

CA15-3은 상피세포로부터 나오는 점액이며 암에서 과하게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CEA와 같이 개발에 대한 암 치료가 잘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환자분께서는 앞에서 나온 차트에서 2023년 4월부터 CA15-3 수치가 90.2U/ml로 나왔으며 3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47.2U/ml로 나왔습니다. 

 

예몸 제노시스 암병원에서 약 4개월가량 13번 동안 면역 치료를 진행한 후 다시 CEA를 측정했을 때는 32.39까지 수치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환자분은 CEA가 정상 수치로 올 때까지 꾸준히 면역 관리를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지금은 뼈와 척추에 유방암전이가 이루어진 것이 거의 사라졌으며 많은 환자분들께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몸 제노시스 암병원은 대학병원과 다르게 항암 치료 및 수술을 거치지 않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면역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암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암이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다면 암병원에서 항암치료를 고려하지만 항암치료가 망설여지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면역 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놈 검사 및 유전체 검사, 유방암 진단 검사와 관련해서 박종화 교수님과 박상철 교수님 자문을 받게 되었고 게놈 검사 및 유전체 검사는 박상철 교수님의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환자분의 인터뷰도 예몸의원 네이버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편하게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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