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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애안과

노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백내장증세 시력 시야흐릿


반갑습니다.

첫눈애안과의 윤삼영 원장입니다.


오늘은 정진희 PD님이 함께 하는데, 노안 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고, 자가진단 을 다 같이 진행해 보겠습니다.
과거를 보면 인간의 수명이 50세로 짧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100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상황에서, 휴대폰을 장시간 이용하는 사람들이 또한 많아지면서 노안 진단 및 시야흐릿 한 백내장증세 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안의 정확한 진단명은 조절력 저하이며 우리말로 '노시안'이라고도 합니다.

 

노안은 나이가 꼭 많아야 생긴다고 판단할 수 있겠지만, 사실 조절력 저하의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시작됩니다.
노안을 30대에 느끼거나 50대가 되어도 못 느낄 수 있으므로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노안을 쉽게 설명하자면, 먼 곳과 더불어 가까운 곳을 동시에 보기 어려워질 때를 말합니다.
안경을 원래부터 쓰던 분들이 안경을 써야 먼 곳이 보이는데, 가까운 곳이 갑자기 잘 안 보이는 게 노안입니다.


또는 안경을 벗어야 가까운 곳이 보이거나, 돋보기를 사용해야 보이는 경우도 노안으로 진단합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 보이게 될 시에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를 자가 테스트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다 같이 보면서 저와 함께 해당 항목에 포함되는지 체크해 보시겠습니다. 

 

1) 40대 이상이다.

저는 해당되므로, 체크하겠습니다.

 


2) 작은 글씨를 볼 때 흐리게 보인다거나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위 항목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3) 밝은 곳에서는 잘 보이던 글씨도 조명이 어두우면 글자를 읽기 힘들다.

항목은 해당되기에 체크하겠습니다.

 


4) 책을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눈이 피로해지고 두통이 있다.

위 항목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5)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 먼 곳을 보게 되면 초점이 흔들리고 잘 맞지 않는다.

위 항목은 체크하겠습니다.

 

6) 반대로 멀리 있는 곳을 보다가 가까이 볼 경우에는 잘 안 보이고, 잘 보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경험을 한다.

위 항목도 해당되네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7) 시야흐릿 과 함께 눈이 침침해 눈을 반복해서 비빈다.

위 항목은 저는 체크하지 않겠습니다. 


8) 스마트폰 화면을 긴 시간 보기 힘들다.

위 항목도 아직 해당하지 않습니다.

 

9) 밤에 운전할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다.

위 항목은 조금 해당해서 체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단 네 가지 항목에 저는 해당합니다.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0) 최소 30cm 거리를 두어야지 물체들이 보인다.

위 항목에는 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11) 근거리를 볼 시에 최대한 거리를 멀리해야 편하게 보인다.

위 항목 또한 저는 체크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노안 자가진단 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총 4개가 해당됩니다.
만약 5개 이상 체크하셨다면 노안 검사를 해보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첫눈애안과에는 노안과 백내장증세 에 대해 보다 더 면밀하게 분석 및 파악할 수 있는 대학병원급 장비를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편안 마음으로 검진받으러 와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