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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몸의원 제노시스 암 예측 클리닉

유방암4기 폐 림프 전이 면역항암치료 방법 수치 감소


(전) 국립암센터의 항암 신약 개발 본부장이자 종양외과 전문의인 김정용 박사와 함께 하는 예몸의원입니다.

국립암센터에서 항암 신약 개발 사업단의 임상 개발 본부장으로 일하며 다양한 암 케이스를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예몸의원 제노시스 암 예측에서 종양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면역항암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예몸에서 치료를 받으셨던 분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유방암4기 항암 치료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환자는 2021년 4월 9일, 우측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22mm 크기의 종양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조직 검사를 통해 2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23년 1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항암 치료를 권유했으나 환자는 전이가 없어 자연 치유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약 4개월 후 통증이 악화되고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산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폐와 림프 노드까지 전이되어 유방암4기로 진행된 상태에서 예몸의원을 찾아오셨습니다.


상담 당시 환자분은 생활 습관이나 가족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자연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결국 암은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습니다.

이처럼 전이가 심한 상태에서는 수술이 어렵습니다.


유방암4기 항암 약물 치료는 면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2년에서 10년 사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희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가면역 세포를 배양하여 재발 및 전이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치료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피부 괴사가 심각한 상황이었기에 줄기세포 배양과 일주일에 두 번 시행하는 비타민 주사 치료 5회를 처방했습니다.

처음에는 진물이 심해 옷이 젖을 정도였으며, 겨드랑이의 혹으로 인한 신경 압박과 전이된 부위의 찌릿한 통증도 경험했습니다.


제노시스암예측 면역세포배양 프로토콜을 사용한 유방암4기 면역항암치료 결과, 암세포 파괴 능력을 가진 CIK 세포가 4%에서 46%로, CTL 세포가 30%에서 74%로 증가하며, 이는 암세포 파괴 및 손상된 세포 감소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환자는 통증 감소와 삶의 의욕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1월 검사에서 Platelet 수치 416, Neutrophill 수치 76.3이었던 것이 1월 검사에서는 각각 Platelet 177, Neutrophill 66.5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

현재 환자는 충주에서 서울까지의 여행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2시간 동안 빠르게 걸으며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맞춤형 프로토콜을 통해 항암과 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되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실비 처리를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호스피스나 요양병원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건강 관리 및 요양의 관점에서는 이로울 수 있으나, 면역력과 유방암4기 면역항암치료의 질적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몸 제노시스에서는 1개월에서 6개월의 시한부 진단을 받고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 와서 치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 진단 및 게놈, 유전체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박종화 교수님과 박상철 교수님은 예몸 제노시스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 및 검토를 제공하고 계십니다.

항암이나 수술 없이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 특히 3기나 4기 암으로 진행된 경우에, 부작용 없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치료 사례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예몸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이웃 신청 후 카테고리를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