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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상정보

요즘코로나 증상 격리 회복 재감염 잠복기 치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감소해 요즘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코로나 잠복기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십니다.
질병관리청의 통계에 따르면 아직도 일주일에 약 6,000명 정도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예방 조치를 통하여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했던 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위드코로나 단계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코로나의 잠복기와 초기 증상과 더불어 격리 기간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경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시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는 것입니다. 
비록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변이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재감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완치자들은 면역력이 강화되어 있어서 재감염 시 증상이 경미하다고 잘못 알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각자의 면역력과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재감염 시의 증상과 회복력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겠으므로, 요즘 코로나 재감염 위험에 대해 안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본적인 방역 수칙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K.3, EG.5, BA.2.86와 더불어 HV.1, XBB 등의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존재하며, 최근에는 WHO가 JN.1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하여 이를 관심변이로 분류했습니다.
요즘코로나 JN.1 변이는 현재 인도를 비롯하여 중국, 영국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확인되었으며, 세계 각지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JN.1은 BA.2.86, 일명 피롤라 변이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가 더 많아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겨울에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시기에 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상황에서, JN.1의 감염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삼가고,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조치를 특히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는 코로나로 우리는 여전히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코로나 잠복기는 사람에 따라 약간 다른 특성이 있지만 평균 3~5일 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도 보이신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 빠른 치료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