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광시증 차이 치료 안과 눈벌레 떠다니는 증상 질환

안녕하세요. 
첫눈애 윤삼영 대표원장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안질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정기점검을 받아야 하는 여러 안질환 증상

눈을 뜨고 있으면 눈벌레 또는 파리, 실타래 등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 같고 갑자기 뿌옇게 변하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등의 증상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안검진을 받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증상에 대한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2. 눈에 무언가가 떠다닌다면 "비문증"

눈에 아지랑이 또는 검은 점처럼 무언가가 떠다니는 게 보인다면 비문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리가 날아다니거나 별이 보이거나 실 또는 도넛 모양이 보이는 등 다양한 형태가 눈에 보입니다. 
이를 날파리증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비문증 왜 발생할까요?

자연적으로는 눈 속의 찌꺼기가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비스듬하게 보이기도 하고 회전하거나 움직이면서 보이기도 합니다. 
시신경의 바이스링은 동그란 섬유질로 바이스링이 떨어지면서 보이기도 합니다. 

4. 유사한 질환인 광시증 이란?

광시증 은 눈에서 반짝이는 빛이 보이거나 번개가 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망막이 자극을 받고 망막과 유리체가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눈이 충격을 받고 시야가 번쩍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5. 앞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흑암시"

일시적으로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전혀 보이지 않을 경우 일관성 흑암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눈에는 동맥, 정맥, 시신경이 있는데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고 시야가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6.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눈에 눈벌레 가 떠다니거나 스파크가 튄다면 안과 에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시야가 가려지면서 시야결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노화가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으나 망막 구멍이 나타나거나 찢어지면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진료로 이를 파악하고 필요한 상황에서는 치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7. 미리 안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확실하지 않은 안질환을 미리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노화가 주원인이지만 눈이 충격을 받거나 고도근시가 있다면 젊을 때도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눈을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8. 촬영 치료 진단에 대한 검사

이러한 증상이 30초마다 보이거나 10~20분 정도 지속될 경우에는 형광안저촬영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눈의 혈관이 막혔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눈에 형광 물질을 흐르게 하고 혈관이 지나갈 때 사진 또는 영상을 찍어 혈관이 얼마나 심하게 막혔는지를 파악하는 조영 검사 방법입니다. 

9. 혈관 문제가 아니라면 무엇이 원인일까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눈에 혈관이 들어가게 하는 더 큰 경동맥을 봐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서 동맥경화증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혈전이 떨어지면서 눈의 혈관을 막게 된다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뇌혈관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해당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받지 않거나 방치하게 된다면 추후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0. 대학병원급의 전문성과 장비, 접근성을 갖춘 안과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로 일하던 경험을 살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고수한 최적화된 시설입니다. 
첫눈애는 강남 선릉역 4번 출구 앞에 있으며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편하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단의 상담신청폼으로 문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문적인 상담 및 진단을 통해 맞춤형 진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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