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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애안과

각막혼탁 흉터 시력저하원인 아산병원 안과 전공의


안녕하세요, 아산병원에서 안과 전공의 과정을 거치고 스마트라식 키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삼영 대표 원장입니다. 
오늘 이야기해 드릴 시력 교정 사례는 라섹과 비슷한 ptk 수술을 통해 각막이 혼탁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입니다.


1. 시력저하원인 : 눈 부심과 뿌연 각막혼탁 


눈병을 앓은 뒤 생겨난 염증 후유증으로 인해 각막에 흉터 가 생겨나 혼탁 증상이 심해진 60대 중반의 남성분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게 되면 동공 근처 부근에 하얀 흉터 같은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각막혼탁 입니다. 
육안으로도 좌안의 증세가 더욱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막혼탁 증상을 방치하게 될 시 점점 시야가 가려지게 되고 이에 따라 시력 저하 및 눈부심 등의 여러 불편한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이처럼 해당 증상은 주요한 시력저하원인 이 되는 것입니다.


2. 대학병원 급의 전문적인 진단 및 맞춤 수술 계획


전안부 CT 검사를 진행하여 혼탁 두께를 파악한 결과 부정난시가 심하게 유발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아마리스레드 장비로 ptk 수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플랜 a는 증상이 심하지만 우선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는 수술 방법을 시도해 봅니다. 

수술 플랜 b는 레이더 장비로도 해결이 제대로 잘 되지 않는다면 수술용 케라톱 등을 사용해서 혼탁한 부위를 제거합니다. 

 

진단 및 수술 방법을 환자분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충분하게 설명드린 뒤 고민할 시간을 가진 후 최종적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3. 왜 ptk방법을 택할까요?


각막은 마치 치아처럼 한번 손상될 시 재생이 되지 않는 신체 부위입니다. 
각막혼탁 증상은 치료를 진행할지라도 4~5년 뒤에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막을 최소한으로 깎아서 치료를 수행하는 정밀한 레이저 치료가 적합한 것입니다.


4. ptk 진행 후 변화


수술을 모두 마친 뒤 촬영한 각막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눈에 빛을 비춰도 각막에 하얀 점이 생긴 것처럼 보이지 않고 투명하고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시력의 실질적 개선


수술 진행하기 전에는 좌안 시력이 측정 불가능할 수준이었지만 수술 진행 후 일주일부터는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좌안의 시력이 0.2에서 0.5로 상당히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도 레이저 수술을 한 번 진행한 뒤 시야가 또렷해지고 환해져서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시력의 변화 자체는 크지 않지만 환자분께서 실제 체감하시는 개선의 효과는 상당히 큽니다.

 


6. 전안부 전공의가 수술 집도하는 첫눈애안과


같은 증상일지라도 그 결과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에게 상당 부분 달려 있습니다. 
각막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전안부 전문가를 선택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단 한 번뿐인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울 아산병원 안과 전공의 출신인 제가 직접 진행합니다.


저의 실력은 수년간 최고의 글로벌 권위 안과 국제학회에 초청받아서 임상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더욱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첫눈애안과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